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와 기아차의 전기차 니로가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았다. 두 차종은 미국의 유력 언론사가 뽑은 ‘에디터(편집장)들의 선택’ 상을 받았다. 모두 34개 제품이 상을 받았으며 자동차 부문에서는 넥쏘와 니로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