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럽' 잡은 최경주
최경주(48·SK텔레콤)가 올해부터 핑 골프클럽을 쓴다. 최경주는 2009년 나이키와 계약이 끝난 뒤 지금까지 공식 계약 없이 선호하는 장비를 구매해 사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