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우상호 의원, 우현·안내상과 故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영정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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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우상호 의원, 우현·안내상과 故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영정 지켜](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1.15655322.1.jpg)
이날 MC 김구라는 이와 관련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뜨거웠던 역사의 현장 속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씨의 사진이었다. 이들은 당시 경찰이 쏜 최루탄을 머리에 맞아 숨진 연세대학교 학생 故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영정 옆을 지키고 있었다.
!['썰전' 우상호 의원, 우현·안내상과 故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영정 지켜](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1.15655286.1.jpg)
또한 우상호 의원은 "우현씨를 워낙 오래 만났는데, 나는 우현씨가 못생긴 줄 몰랐다. 그런데 어느 날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나와서 1위를 해 놀랐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해 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