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상승…코스닥 860선 턱밑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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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훈풍을 타고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81포인트(0.39%) 오른 2497.7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50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5.6포인트(0.81%) 오른 25,574.7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33포인트(0.7%) 상승한 2767.56, 나스닥 종합지수는 58.21포인트(0.81%) 뛴 7211.78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과 21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가 순매도로 전체 9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증권 서비스업 의약품 건설업 금융업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과 운송장비 전기전자 화학 종이목재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 포스코 네이버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LG화학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6.28포인트(0.74%) 상승한 858.7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434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억원과 25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0원(0.58%) 내린 10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81포인트(0.39%) 오른 2497.7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50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5.6포인트(0.81%) 오른 25,574.7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33포인트(0.7%) 상승한 2767.56, 나스닥 종합지수는 58.21포인트(0.81%) 뛴 7211.78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과 21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가 순매도로 전체 9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증권 서비스업 의약품 건설업 금융업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과 운송장비 전기전자 화학 종이목재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 포스코 네이버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LG화학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6.28포인트(0.74%) 상승한 858.7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434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억원과 25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0원(0.58%) 내린 10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