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무한도전' 미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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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기상캐스터
![조세호 기상캐스터](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1.15656464.1.jpg)
12일 아침 MBC '뉴스투데이' 날씨 코너에는 기상캐스터로 분한 조세호가 반가운 얼굴로 등장했다.
그는 한파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예보를 전했고, 자연스러운 멘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오늘같이 추운 날 여러분께 날씨를 전해드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걸음에 뛰어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는 가족들에게는 조금 더 따뜻하게”라며 “오늘 하루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다고 말 한마디를 건네주신다면 좀 더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 6일 MBC '무한도전'에서 '프로 봇짐러' 생활을 끝내고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뉴스 깜짝 출연 역시 '무한도전' 미션 수행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