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전 서울 ·경북 눈…낮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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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은 북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하이 인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 1㎝ 내외이며 같은 지역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차차 풀리지만,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수도권·충남·호남권은 낮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은 "이날 전국은 북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하이 인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 1㎝ 내외이며 같은 지역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차차 풀리지만,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수도권·충남·호남권은 낮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