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판매량이 지난해 10만 대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산과 수입차를 합한 친환경차 판매량은 지난해 9만7486대로 2016년보다 41.6% 증가했다.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자동차 ‘니로(2만3647대)’가, 수입차 중에서는 ‘렉서스 ES300h(7627대)’가 가장 많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