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물러가자 스케이트장 '북적' 신경훈 기자 입력2018.01.14 18:31 수정2018.01.15 00:5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맹추위가 한풀 꺾여 서울 지역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 14일 부모님과 함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이날 서울 5도, 부산 9도, 광주 8도 등 전국이 평년 기온을 웃돌았다. 기상청은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교통공사 MZ 노조도 파업 수순…찬성 91.2% 젊은 20·30대 직원이 주축인 서울교통공사 3노조(올바른노동조합)가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91%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2021년 노조 설립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란 ... 2 정우성 "내가 문가비 아이 친부" 과거 두사람 이상형 어땠나 보니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결혼은 하지 않을 뜻임을 밝혀 향후 분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 3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였다…"끝까지 책임" 4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 사실을 깜짝 공개한 가운데, 친부가 배우 정우성인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