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 융합경영대학원은 15일 영국의 명문 경영대인 ‘카스 비즈니스 스쿨’과 에너지상품거래 및 금융공학 관련 복수 학위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서병기 경영공학부 교수는 “복수학위제 운영으로 UNIST 학생들을 글로벌 에너지 거래 전문가로 양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