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슈피겐, 모바일 넘어 생활용품으로 영역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 블루투스 이어폰, 노트북 가방 등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패션 브랜드 ‘슈피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캠핑 랜턴 제작을 시작으로 모던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티퀀스’를 출시해 LED 랜턴, 우산, 식품용 저울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생활용품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사업 초창기부터 국내와 미국 디자인 연구소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다졌다.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 기획에 주력한 결과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던 북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2015년 말 유럽에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했다. 이후 2년 만에 유럽 온라인 매출 460억원을 달성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액세서리 핵심상권인 서울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직영 매장을 열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슈피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매장 추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제조사를 포함한 기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모바일 액세서리 품목을 다양화해 보조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브랜드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캠핑 랜턴 제작을 시작으로 모던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티퀀스’를 출시해 LED 랜턴, 우산, 식품용 저울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생활용품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사업 초창기부터 국내와 미국 디자인 연구소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다졌다.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 기획에 주력한 결과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던 북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2015년 말 유럽에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했다. 이후 2년 만에 유럽 온라인 매출 460억원을 달성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액세서리 핵심상권인 서울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직영 매장을 열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슈피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매장 추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제조사를 포함한 기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모바일 액세서리 품목을 다양화해 보조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브랜드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