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노비타, 은나노·풀 스테인리스 노즐로 99% 항균 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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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노비타, 은나노·풀 스테인리스 노즐로 99% 항균 비데](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AA.15658933.1.jpg)
콜러노비타는 99.9%의 항균력을 가진 은나노 및 풀 스테인리스 재질의 노즐을 자랑한다. 자동 노즐 세척 기능, 화장실 물청소 부담을 덜어낸 방수 기능 등 소비자의 필요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만간 위생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별도 비용과 대여 서비스 없이도 손쉬운 자가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비데를 출시할 예정이다.
콜러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됐다. 일본 조지루시사와 제휴해 전기보온밥솥을 개발·생산했으며 이후 믹서기, 식기건조기, 가습기, 비데 등 소형가전제품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1998년 노비타로 사명을 바꾼 뒤 2012년 콜러노비타로 재탄생했다.
이설 기자 solidarit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