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노비타, 은나노·풀 스테인리스 노즐로 99% 항균 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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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가 ‘2018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비데 부문에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6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각 부문별 소비자 투표로 한 해를 이끌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콜러노비타는 지난해 10월 약 25만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투표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콜러노비타는 99.9%의 항균력을 가진 은나노 및 풀 스테인리스 재질의 노즐을 자랑한다. 자동 노즐 세척 기능, 화장실 물청소 부담을 덜어낸 방수 기능 등 소비자의 필요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만간 위생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별도 비용과 대여 서비스 없이도 손쉬운 자가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비데를 출시할 예정이다.
콜러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됐다. 일본 조지루시사와 제휴해 전기보온밥솥을 개발·생산했으며 이후 믹서기, 식기건조기, 가습기, 비데 등 소형가전제품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1998년 노비타로 사명을 바꾼 뒤 2012년 콜러노비타로 재탄생했다.
이설 기자 solidarity@hankyung.com
콜러노비타는 99.9%의 항균력을 가진 은나노 및 풀 스테인리스 재질의 노즐을 자랑한다. 자동 노즐 세척 기능, 화장실 물청소 부담을 덜어낸 방수 기능 등 소비자의 필요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조만간 위생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별도 비용과 대여 서비스 없이도 손쉬운 자가 관리가 가능한 신제품 비데를 출시할 예정이다.
콜러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됐다. 일본 조지루시사와 제휴해 전기보온밥솥을 개발·생산했으며 이후 믹서기, 식기건조기, 가습기, 비데 등 소형가전제품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1998년 노비타로 사명을 바꾼 뒤 2012년 콜러노비타로 재탄생했다.
이설 기자 solidarit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