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는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 레이나, 가은을 비롯해 달샤벳 우희와 세리, 소나무 의진, 배우 한혜린 등이 들러리로 나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아는 정창영과 오는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5살 차이연상 연하 커플로, 1년 이상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아는 지난 2016년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후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창영은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로 활약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