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 "우정교육센터 숙소 4곳, 올림픽 관람객 숙소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7∼19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서 접수…추첨 배정
우정사업본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강원지역 우정교육센터 숙소를 올림픽 관람객의 숙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숙소는 경포대, 평창면온, 속초교동, 거진 등 센터 4곳 총 48실이다.
숙소 이용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17∼19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회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최장 2박3일이다.
우정본부는 추첨으로 숙소를 배정하며, 평창 올림픽 티켓 소지자에게 우선권을 준다.
추첨결과는 26일 당첨자에게 개별통지한다.
관리비(하루 2만5천원∼3만5천원)를 내면, 배정이 완료된다.
강성주 본부장은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우정교육센터를 개방했다"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강원지역 우정교육센터 숙소를 올림픽 관람객의 숙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숙소는 경포대, 평창면온, 속초교동, 거진 등 센터 4곳 총 48실이다.
숙소 이용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17∼19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회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최장 2박3일이다.
우정본부는 추첨으로 숙소를 배정하며, 평창 올림픽 티켓 소지자에게 우선권을 준다.
추첨결과는 26일 당첨자에게 개별통지한다.
관리비(하루 2만5천원∼3만5천원)를 내면, 배정이 완료된다.
강성주 본부장은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우정교육센터를 개방했다"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