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본점 소재지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9(청담동)에서 서울시 중구 퇴계로 390으로 변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업무효율성 증대 및 경영환경 개선"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