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 지원 '온드림 앙상블' 다음달 7일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2018.01.16 20:06 수정2018.01.17 02:4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이사장 신수정·사진)이 ‘온드림 앙상블’의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7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연다. 2014년 창단된 온드림 앙상블은 정몽구재단이 지원하는 음악 전공 장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은 재능 있는 음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중학교부터 대학교에 걸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다양한 연주무대를 경험하며 역량 있는 음악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빙판길 조심하세요"…아침 최저 영하 12도 한파 왔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서해안과... 2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극장가는 최근 대통령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라는 새로운 위기로 다시 한번 흔들리고 있다. '소방관'이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며 의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3 "산 타러 한국 왔어요"…외국인들 'K-등산'에 푹 빠진 이유 [이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찾아보니 직장인이 된 한국인 친구들이 요즘 등산을 많이 하더라고요. 관심이 가던 차에 마침 장비도 대여할 수 있길래 해보기로 했습니다."싱가포르에서 유학 생활 중인 20대 한국인 이모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