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전 입었던 바지가 드디어 맞아요"라며 돌아온 몸매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정주리는 출산 직후 불어난 몸무게 당시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올리고 "166 키에 55kg이지만 복근운동을 더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정주리는 연이은 두 아들 출산 후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왔다.
한편, 정주리는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면서 틈틈히 연습한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