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카페24 플랫폼과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 연동을 통해 대상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배포, 전자상거래 분야 광고 성과(ROAS)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사는 기술제휴, 인적교육, 세미나 등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변하고 소비성향이 다양화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을 위한 빅데이터와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카페24의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전문성과 페이스북의 전 세계 소비자를 연결하는 콘텐츠 유통 역량의 결합을 통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