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태국·동남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 / 사진=펄어비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1.15703537.1.jpg)
지난 10일 태국·동남아에서 사전 오픈한 검은사막은 당일 신규 서버를 추가 증설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김서윤 펄어비스 사업팀장은 "태국 사전 오픈을 통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검은사막 태국·동남아 서비스는 태국어 및 영어, 인도네시아어로 서비스되며 동남아 전지역에서 접속할 수 있다.
2014년 12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검은사막은 현재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대만 등 10개 권역 150여개 국가에서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태국·동남아 서비스로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졌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