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한 17일 오후 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탑승수속을 밟고 있다. 인천국제공항~KTX광명역을 오가는 도심공항버스는 지난해 6월 인천시 운행 허가를 받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며 20~30분 간격으로 하루 42회 운행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