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족 미얀마 송환 합의 입력2018.01.17 19:41 수정2018.04.17 01: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얀마와 방글라데시가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난민 65만 명을 2년 안에 미얀마로 돌려보내기로 합의했다. 난민 송환은 오는 23일 시작된다. 국제사회는 로힝야족이 강제로 미얀마로 송환되면 다시 군당국의 박해를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로힝야족 어린이들이 지난 16일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캠프에서 구호물자를 받고 있다.쿠투팔롱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NG 사줄게, 우리 지켜줘" 트럼프 만나는 이시바 전략 [김일규의 재팬워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시바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다. 한국에도 트럼프... 2 "트럼프家 차기 권력 "…금수저 끝판왕 막내 아들 제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 대통령 보다 화제성이 높은 인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뉴욕대(NYU) 1학년에 재학 중인 배런(19)이 그 주인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키가 큰 아들이 ... 3 온난화에 날뛰는 '쥐떼'…워싱턴DC선 10년 새 390% '급증'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대도시에 사는 쥐가 폭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너선 리처드슨 미국 리치먼드대 교수 등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논문을 과학 학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