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백련산 자락 이웃단지 ‘녹번역 센트레빌’, ‘응암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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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응암동 은평구청 사거리 인근에는 가구 수가 비슷한 두 단지가 이웃해 있다. 백련산과 붙어 있는 ‘녹번역 센트레빌’과 ‘응암 푸르지오’다. 두 단지 모두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걸어서 10여 분 거리다. 응암역도 비슷한 거리로 마을버스로는 5분 남짓 걸린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부동산 시장이 침체했던 2013년 9월 준공했다. 지상 최고 19층 6개 동 350가구 규모다.자녀들은 공립 은평초등학교를 배정받는다.
최근 전용 59㎡ 전세는 3억 8000만 원에 나와 있다.전용 84㎡ 매매가는 5억~5억 3000만 원, 전세는 4억 원 선이다. 전용 114㎡는 6억 2500만 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대우건설이 지은 ‘응암 푸르지오’는 2006년 6월 준공됐다. 입주한 지 올해 12년을 맞았다. 지상 14층 7개 동 361가구 규모다. 은명초등학교 학군이다. 영락중학교와 붙어 있다. 전용 59㎡는 3억 9500만 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전용 84㎡ 전셋값은 3억 7000만~3억 9000만 원,매매가격은 4억 5000만~4억 7000만 원이라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으로 응암이마트, 본서부병원, 은평구청, 녹번시장 등이 있다. 단지 주변은 단독 연립주택 등이 모여 있는 전형적인 주거지 모습이다. 단지 앞 백련산로가 출퇴근 시간 때 다소 붐빈다. 지하철역이 조금 먼 게 단점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녹번역 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부동산 시장이 침체했던 2013년 9월 준공했다. 지상 최고 19층 6개 동 350가구 규모다.자녀들은 공립 은평초등학교를 배정받는다.
최근 전용 59㎡ 전세는 3억 8000만 원에 나와 있다.전용 84㎡ 매매가는 5억~5억 3000만 원, 전세는 4억 원 선이다. 전용 114㎡는 6억 2500만 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대우건설이 지은 ‘응암 푸르지오’는 2006년 6월 준공됐다. 입주한 지 올해 12년을 맞았다. 지상 14층 7개 동 361가구 규모다. 은명초등학교 학군이다. 영락중학교와 붙어 있다. 전용 59㎡는 3억 9500만 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전용 84㎡ 전셋값은 3억 7000만~3억 9000만 원,매매가격은 4억 5000만~4억 7000만 원이라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으로 응암이마트, 본서부병원, 은평구청, 녹번시장 등이 있다. 단지 주변은 단독 연립주택 등이 모여 있는 전형적인 주거지 모습이다. 단지 앞 백련산로가 출퇴근 시간 때 다소 붐빈다. 지하철역이 조금 먼 게 단점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