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파원 출신 전·현직 언론인이 주축으로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미클럽은 18일 신임 회장에 이강덕 KBS 대외협력실장(사진)을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KBS 정치부장과 워싱턴특파원 등으로 활동했다. 중견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 제63대 총무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