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이 행정안전부의 2단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 건립에 나선다고 18일 발표했다. 두왕동 테크노산단 산학융합지구에 국·시비 등 354억원을 들여 4592㎡ 부지에 연면적 9781㎡ 규모로 2019년 7월 완공한다. ICT 창의융합센터, 소프트웨어 품질검증실, 테스트베드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