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주)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식음료 서비스 제공과 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라운지 엘'(Lounge L) 및 키즈카페 ‘리틀잇츠’가 신규 오픈하며, 미슐랭 2스타 임정식셰프의 ‘평화옥’과 대구 명물 ‘삼송빵집’ 등 총 24개 매장을 운영합니다. 향후 김포공항 국내선 4층 및 김해공항 국제선 3층 컨세션 운영권을 추가로 획득해 총 6곳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는 업체의 설명이다.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엔제리너스 커피숍을 오픈했다.

롯데지알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