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순위 5위에 올랐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19일 발표한 ‘2018년 세계 50대 혁신기업’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애플과 구글이 2년 연속 1, 2위를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