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30~39세의 비중은 같은 기간 24%에서 19%로 줄었다. 40~49세의 비중도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잔액 비중은 30대 차주가 약 50% 증가한 반면 50세 이상 차주는 129% 늘었다.
금융연구원은 50대 이상의 주택대출 비중이 높아진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구구조가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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