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100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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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22일 자사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출시 직후 양대 앱(응용프로그램) 장터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출은 20위권에 집입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캐주얼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은 전세계 192개국에서 4억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은 어드벤처와 퍼즐 장르를 결합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어드벤처풍 게임 전개와 다양한 퍼즐 플레이가 특징이다. 선데이토즈는 애니메이션 원작자인 카툰네트워크와 협업으로 스토리, 캐릭터 음성, 배경 음악 등을 원작 그대로 구현했다.
선데이토즈는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원작 IP에 선데이토주의 개발 노하우를 더한 게 시장 안착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오는 23일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지난 9일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출시 직후 양대 앱(응용프로그램) 장터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출은 20위권에 집입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캐주얼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은 전세계 192개국에서 4억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은 어드벤처와 퍼즐 장르를 결합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어드벤처풍 게임 전개와 다양한 퍼즐 플레이가 특징이다. 선데이토즈는 애니메이션 원작자인 카툰네트워크와 협업으로 스토리, 캐릭터 음성, 배경 음악 등을 원작 그대로 구현했다.
선데이토즈는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원작 IP에 선데이토주의 개발 노하우를 더한 게 시장 안착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오는 23일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