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공예 활동으로 한파 녹여요" 국립극단 동아리'꼼지락' 입력2018.01.22 18:15 수정2018.01.23 05:50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국립극단 직원들의 수공예 취미생활 동아리 ‘꼼지락’ 회원들이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디퓨저(확대관에 향수와 같은 액체를 담아서 향기를 퍼지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를 만들고 있다. ‘꼼지락’ 회원들은 월 1~2회 점심시간이나 퇴근 이후 극장 로비 또는 회의실 등에 모여 뜨개질과 명화 그리기, 디퓨저 만들기 등 손으로 하는 공예활동을 함께한다. 국립극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영장 기각 "방어권 보장 필요" 친·인척 부당 대출 의혹이 제기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간가량 손 전 회장에 대한 구속... 2 "해킹당한 줄" 정우성, 직접 DM 보내 여성들에게 접근했나 배우 정우성이 데뷔 30년 만에 최악의 스캔들에 봉착했다.정우성이 과거 여배우와 파리서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됐을 때도, 당사자가 서태지와 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이 잇달아 터졌을 때도 이보다 후폭풍이 크진 않았다. 당시... 3 "정우성, 욕 먹어도 결혼 안하는 이유는…" 변호사 깜짝 발언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했음에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혼 시 재산분할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나왔다.안세훈(법무법인 정향) 이혼전문 변호사는 지난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