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공예 활동으로 한파 녹여요" 국립극단 동아리'꼼지락' 입력2018.01.22 18:15 수정2018.01.23 05:50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국립극단 직원들의 수공예 취미생활 동아리 ‘꼼지락’ 회원들이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디퓨저(확대관에 향수와 같은 액체를 담아서 향기를 퍼지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를 만들고 있다. ‘꼼지락’ 회원들은 월 1~2회 점심시간이나 퇴근 이후 극장 로비 또는 회의실 등에 모여 뜨개질과 명화 그리기, 디퓨저 만들기 등 손으로 하는 공예활동을 함께한다. 국립극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강제구인 재시도 또 불발…병원 방문 계획 몰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지만, 또 불발됐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검사와 수사관 6명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 대면조사를 위... 2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져 경찰대학장 출신 정치인인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손 전 사장이 경기 군포시 산본동 자택 화장실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손 전 사장의 딸이... 3 尹, 변론 후 병원 갔는데…강제구인하러 구치소 간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한 뒤 병원 치료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는 또다시 불발됐다.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21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