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 남춘모 작가의 개인전 ‘풍경이 된 선(線)’을 올해 첫 전시회로 22일부터 시작한다. 대구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2018 소장품전 수직충동, 수평충동’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