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당, '제명' 류여해 재심신청 각하… 정준길도 제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23일 이달 초 제명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리위는 또 류 전 최고위원과 함께 윤리위에 회부된 정준길 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결정을 내렸다.

    윤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류 전 최고위원의 재심청구는 요건을 갖추지 못해 각하됐다"면서 "정 전 위원장 제명 안건은 당무감사위에서 요청한 것을 윤리위가 그대로 수용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류 전 최고위원과 정 전 위원장은 지난해 말 당무 감사결과에 반발해 홍준표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방하는 등 격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윤리위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허위 사실로 해당(害黨)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류 전 최고위원에게는 제명 결정을, 정 전 위원장에게는 경고 조치를 각각 내렸다.

    정 전 위원장의 경우 이후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때 행사장 퇴장을 거부하는 류 전 최고위원을 공개 옹호하는 바람에 징계 수위가 높아졌다.

    이날 윤리위 결정 후 류 전 최고위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정준길 변호사님 제명됐습니다.

    방금. 저를 도왔단 이유로"라며 윤리위 결정을 비판했다.

    정 전 위원장 역시 제명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명 처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즉시 재심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혹시 반명입니까", 정청래 "친명이자 친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정청래 대표에게 “혹시 반명(반이재명)이십니까”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 대표는 “우리는 모두 친명(친이재명)이자...

    2. 2

      李 "반명이십니까"…與만찬서 정청래에 농담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갈등이 점차 격화하고 있다.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1인 1표제’와 검찰개혁 수위를 둘러싼 이견이 계파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6&middo...

    3. 3

      [단독] 檢 탄압에 잇따른 엑소더스…검사 퇴직 10년새 최대

      지난해 검사 175명이 검사복을 벗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새 최대 규모다. 검찰청을 폐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작년 여권 주도로 78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정부의 이른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