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상화폐 거래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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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상화폐 투자 거래안정책 마련을 촉구한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거래 안정 정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한국암호화폐투자시민연합은 출범식을 열고 "불안정한 내일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채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또다시 좌절과 분노를 안겨준 현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에 대해 울분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300만 투자자의 상처 난 자존심에 소금을 뿌리다 못해 이 땅의 흙수저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정부의 대책을 더 이상 수수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청년들과 시민들이 평생을 땀 흘려 일해도 집 한 채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들에게 가상화폐 투자는 작은 희망이었지만 그 꿈도 이제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정부는 종합적인 컨트롤타워도 없이 ‘눈 가리고 아웅’ 하는듯한 정책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에 대국민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며 "관계 부처 공무원들을 전수조사하고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거래 안정 정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한국암호화폐투자시민연합은 출범식을 열고 "불안정한 내일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채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또다시 좌절과 분노를 안겨준 현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에 대해 울분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300만 투자자의 상처 난 자존심에 소금을 뿌리다 못해 이 땅의 흙수저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정부의 대책을 더 이상 수수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청년들과 시민들이 평생을 땀 흘려 일해도 집 한 채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들에게 가상화폐 투자는 작은 희망이었지만 그 꿈도 이제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정부는 종합적인 컨트롤타워도 없이 ‘눈 가리고 아웅’ 하는듯한 정책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에 대국민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며 "관계 부처 공무원들을 전수조사하고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