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파 경보… 이번주 내내 춥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중부권에 23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가 오는 26일께 절정에 달한 뒤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