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블록체인협회는 24일 전하진 전 국회의원(사진)을 협회 자율규제위원장에 내정했다. 전 전 의원은 한글과컴퓨터 대표와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협회 회원사 간 영업질서 유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자율규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블록체인협회는 26일 출범한다. 협회는 이날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진대제 협회장과 전하진 위원장 등을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