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가 화장품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 중이다. 장중 상한가를 나타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세화피앤씨는 전날보다 850원(29.88%) 오른 3695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태다.

중동에서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의 판매 흥행 소식을 회사 측이 알리면서 주가는 급등했다. 회사는 지난해 5월 두바이에 론칭한 모레모가 8개월만에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요르단 등 중동 지역에서 월 4만~5만개씩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