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작년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405억원으로 2.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192.3% 늘었다.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보다 4.4% 증가한 1조1천595억원, 영업이익은 274.1% 늘어난 1천11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89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