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길어진 싼타페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새 모델의 맛보기(티저)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기존 모델보다 길어졌고 앞창문과 운전석 사이 기둥인 A필러를 뒤로 밀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전조등과 후미등은 각진 형태로 바꿨다. 내달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6년 만의 완전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