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25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박슬기에게 재킷을 벗어주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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