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포스코건설로부터 392억7000만원 규모의 울산신항 남방파제 축조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6년도 연결 기준 매출의 12.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