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YMCA 자리에 19층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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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아이파크' 3월 공급
서울 논현동 강남YMCA 자리가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현대산업개발그룹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오는 3월 이곳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논현 아이파크’(조감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고 19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99가구로 대부분 소형 주택형이다. 전용면적 47㎡ 54가구, 59㎡ 43가구다. 전용 84㎡는 2가구뿐이다. 오피스텔은 194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6㎡ 45실 △27㎡ 135실 △34㎡ 14실이다. 원룸형과 복층형 구조로 나뉜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학동초등학교와 언북중 영동고 등이 가깝다.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도 주변에 있다. HDC아이앤콘스 관계자는 “주변에 드문 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해 테헤란로 등에 직장이 있는 실수요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아이파크갤러리(영동대로 430)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단지는 최고 19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99가구로 대부분 소형 주택형이다. 전용면적 47㎡ 54가구, 59㎡ 43가구다. 전용 84㎡는 2가구뿐이다. 오피스텔은 194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6㎡ 45실 △27㎡ 135실 △34㎡ 14실이다. 원룸형과 복층형 구조로 나뉜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학동초등학교와 언북중 영동고 등이 가깝다.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도 주변에 있다. HDC아이앤콘스 관계자는 “주변에 드문 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해 테헤란로 등에 직장이 있는 실수요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아이파크갤러리(영동대로 430)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