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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올림픽대표 탈락 경성현 소속팀 홍천군청 "팀 해체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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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올림픽대표 탈락 경성현 소속팀 홍천군청 "팀 해체도 고민"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에 참석했지만 바로 다음 날 대한스키협회로부터 '올림픽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경성현(28)의 소속팀 홍천군청이 "팀 해체까지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홍천군청 알파인 스키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2016년 창단, 매년 3억원 가량의 막대한 군 예산을 투자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은 물론 각종 국제 및 국내 대회 참가 등을 지원해왔다"며 "이번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7만여 군민의 저항은 물론 알파인 스키팀 지원 명분이 사라지는 만큼 팀 해체까지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27일 밝혔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경성현은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유력,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을 입고 24일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했지만 25일 '올림픽에 갈 수 없다'는 통보를 협회로부터 받고 "스키를 그만두겠다"며 실의에 빠졌다.

    홍천군청 스키팀은 "경성현은 국내 알파인 선수로는 성적이나 기량 면에서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았다"며 "그런데도 대한스키협회에서 객관적 실력이 앞서는 선수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갑자기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에서 제외하는 이해할 수 없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또 "홍천군과 군 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는 그동안 구매한 동계올림픽 입장권 반환을 포함해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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