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에드워드 러
처브그룹은 한국 지사인 에이스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에드워드 러 처브 수석부사장(사진)을 29일 내정했다. 러 사장은 독일 보험그룹인 알리안츠와 영국 손해보험사인 RSA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뒤 2013년 처브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처브그룹 인도네시아 사장 및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개인보험 부문장 등을 지냈다. 러 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