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및 인피자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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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가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과 프리미엄브랜드 ‘인피자’ 신제품을 30일 공개했다.
이-알톤의 새 주력모델은 ‘니모 27.5’ ‘니모FD’ 등이다. 니모 27.5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 굿디자인어워드’에 선정된 제품이다. 모터가 페달 동작을 인식해 동력을 보조하는 페달어시스트(PAS) 방식과 핸들 레버를 조작해 모터를 작동하는 스로틀 방식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제동력이 기존 림 브레이크 대비 우수한 디스크브레이크와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적용했다.
니모FD는 이-알톤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타이어 지름이 20인치로 작고, 프레임을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시마노 7단 변속기와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적용했다. 페달어시스트 방식으로 작동한다.
인피자의 산악용자전거(MTB) ‘탈레스 XR’도 새롭게 출시됐다. 시마노 구동계 최상급 제품(데오레XTR)을 장착하고 서스펜션으로는 폭스의 제품을 사용해 충격흡수 효과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이-알톤의 새 주력모델은 ‘니모 27.5’ ‘니모FD’ 등이다. 니모 27.5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 굿디자인어워드’에 선정된 제품이다. 모터가 페달 동작을 인식해 동력을 보조하는 페달어시스트(PAS) 방식과 핸들 레버를 조작해 모터를 작동하는 스로틀 방식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제동력이 기존 림 브레이크 대비 우수한 디스크브레이크와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적용했다.
니모FD는 이-알톤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타이어 지름이 20인치로 작고, 프레임을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시마노 7단 변속기와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적용했다. 페달어시스트 방식으로 작동한다.
인피자의 산악용자전거(MTB) ‘탈레스 XR’도 새롭게 출시됐다. 시마노 구동계 최상급 제품(데오레XTR)을 장착하고 서스펜션으로는 폭스의 제품을 사용해 충격흡수 효과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