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항공기안전레이더 등 4500억 외국산물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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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오는 3월 안에 4500억원 상당의 외국산 물품을 구매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조달청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특수한 물품 등을 외국에서 구매하고 있다. 올해 기관별 발주 규모는 국가기관이 2226억원으로 가장 많다. 연구기관(898억원), 지방자치단체(851억원), 기타 공공기관(530억원) 순이다.
올해 구매할 주요 물품은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안전레이더(120억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험검정분석기(103억8300만원), 기상청 지진관측장비(68억6600만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사전자현미경(24억1500만원) 등이다.
조달청의 외국산 물품 구매계획 자료는 조달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올해 구매할 주요 물품은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안전레이더(120억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험검정분석기(103억8300만원), 기상청 지진관측장비(68억6600만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사전자현미경(24억1500만원) 등이다.
조달청의 외국산 물품 구매계획 자료는 조달청 홈페이지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