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제공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제공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샐러드바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한상차림'을 주제로 했다. 한식 브런치 '맛돋움 한상', 밥 한 그릇을 뚝딱할 수 있는 '밥도둑 한상', 퓨전 한식인 '별미 한상', 제철 딸기 메뉴를 선보이는 '딸기 한상' 등으로 구성했다.

양념게장, 낙지젓갈, 동태전골 등 겨울철 인기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즉석 철판 우삼겹 구이도 선보인다.

제철 밀양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 7종도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3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