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에너지는 1639억4546만원 규모 선물거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손실 규모는 자기자본의 2.6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환율 및 유가 변동성 심화로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