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원순 서울시장 "사람 중심의 혁신성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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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 발표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은 세계 6위이지만, 연간 근무시간은 세계 2위로 매우 길다”며 “서울은 기회의 도시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서울의 성장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서울시가 이루고자 하는 혁신성장은 과거 개발주의식 성장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성장인만큼 2022년의 서울은 전 세계 혁신가들이 모여들고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도전과 실험이 제일 먼저 일어나는 도시, 혁신으로 일자리, 생산성, 소득이 높아지고, 시민의 평범한 삶을 보장하는 행복한 성장을 이뤄내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는 ‘위코노믹스(WEconomics)’, 노동존중특별시 등 공정ㆍ상생경제를 위해 서울시가 추구해온 가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방향과 대기업, 중소기업, 소공인과 자영업자, 스타트업 등 모든 경제주체가 각자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담고 있다.
서울의 성장판을 키워 서울 경제지도를 다시 그리는 프로젝트의 핵심내용은 ▲봉제ㆍ수제화 등 도심제조업의 재도약 ▲세계 수준의 바이오ㆍ의료 클러스터 조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도심형 R&D 단지 조성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 ▲혁신창업 친화적 기반 조성 ▲테스트베트 도시 조성 등 6대 분야의 23개 전략과제로 구성돼 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은 세계 6위이지만, 연간 근무시간은 세계 2위로 매우 길다”며 “서울은 기회의 도시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서울의 성장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서울시가 이루고자 하는 혁신성장은 과거 개발주의식 성장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성장인만큼 2022년의 서울은 전 세계 혁신가들이 모여들고 이제껏 시도되지 않았던 도전과 실험이 제일 먼저 일어나는 도시, 혁신으로 일자리, 생산성, 소득이 높아지고, 시민의 평범한 삶을 보장하는 행복한 성장을 이뤄내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는 ‘위코노믹스(WEconomics)’, 노동존중특별시 등 공정ㆍ상생경제를 위해 서울시가 추구해온 가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방향과 대기업, 중소기업, 소공인과 자영업자, 스타트업 등 모든 경제주체가 각자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담고 있다.
서울의 성장판을 키워 서울 경제지도를 다시 그리는 프로젝트의 핵심내용은 ▲봉제ㆍ수제화 등 도심제조업의 재도약 ▲세계 수준의 바이오ㆍ의료 클러스터 조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도심형 R&D 단지 조성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 ▲혁신창업 친화적 기반 조성 ▲테스트베트 도시 조성 등 6대 분야의 23개 전략과제로 구성돼 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