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이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은 전날보다 600원(4.10%)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하이비젼시스템의 강세는 듀얼 카메라 적용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삼성전자, 애플 등을 비롯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듀얼 카메라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검사 장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