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순례, '이름만으로 기대감 갖게 되는 감독'
임순례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제작 영화사 수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이 고향으로 돌아와 친구 '재하''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본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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