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윅스, 모바일 액세서리 팝소켓 공격적인 오프라인 판매 돌입
미국 모바일 액세서리 ‘팝소켓’ 정품을 한국에서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제이케이윅스(대표 김기현)가 한국 내 공식 총판 자격을 취득 후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공격적인 유통 전략을 펼친다.

업체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교보문고 핫트랙스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27일 청량리점을 오픈했으며, 내달 2일 합정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2~3월에는 서울 주요 매장을 비롯해 대구에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팝소켓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매달 6백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획기적인 모바일 악세서리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거치대와 달리 셀카를 찍거나 통화를 할 때도 손에 딱 맞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어폰을 팝소켓에 걸어 보관이 가능한데다 영상을 시청할 때는 스탠드 역할도 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팝소켓을 사용하면 모바일 하단을 별도로 받치지 않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기종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 부착할 수 있다. 각도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높이는 3단으로 조절 가능해 편리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제이케이윅스 김기현 대표는 “여타 다른 스마트폰 거치대와는 달리 이어폰 보관과 스탠드 역할이 가능한데다 디자인도 다양해 모바일 액세서리로 개성을 뽐낼 수 있다. 또 1월 라스베가스 CES 박람회에서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부분 급 성장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NPD GROUP)’’고 전했다.

이어 ‘’CES에서 보여진 새로운 라인업은 정말 더 획기적이며, 어메이징한 제품으로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케이윅스는 팝소켓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플랫폼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버튼 부분에 해당하는 전면부에 원하는 기업 로고나 이미지를 삽입해 UV 인쇄로 진행한다.

팝소켓 제품 판매와 커스터마이징 제공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