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팜, 임산부들 위한 '더 편한 엽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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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팜은 임산부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더 편한 엽산'을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더 편한 엽산은 엽산,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B1 등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회사는 제품에 미니팩 기술을 적용해 정제를 0.3㎜의 초소형으로 만들었다. 입덧이 있는 임산부도 먹을 수 있도록 딸기 맛으로 만들었다. 1일 1포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엠팜 관계자는 "임신을 한 동안에는 태아가 양분 섭취를 100% 엄마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며 "엽산의 필수 영양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임신 후 첫 4주 동안 태아의 신경관이 먼저 완성되는데 이 시기에 임산부가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태아가 신경관 결함을 가지기 쉽고 유산의 위험도 높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더 편한 엽산은 엽산,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B1 등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회사는 제품에 미니팩 기술을 적용해 정제를 0.3㎜의 초소형으로 만들었다. 입덧이 있는 임산부도 먹을 수 있도록 딸기 맛으로 만들었다. 1일 1포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엠팜 관계자는 "임신을 한 동안에는 태아가 양분 섭취를 100% 엄마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며 "엽산의 필수 영양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임신 후 첫 4주 동안 태아의 신경관이 먼저 완성되는데 이 시기에 임산부가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태아가 신경관 결함을 가지기 쉽고 유산의 위험도 높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